H-Class 520 Series HL그룹 인사담당자 특강
(▲ 한라대학교 입구 H-Class 520 Series 만도브로제 안내 현수막)지난 4월 말부터, HL그룹 산하 한라대학교에서 [H-Class 520] HL그룹 인사담당자 특강이 진행되었다.이는 HL 그룹의 5개의 계열사(HL만도, HL KLEMOVE, 만도브로제, HL디앤아이한라, HL홀딩스)의 인사담당자가한라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기획되었다.이에 만도브로제는 5월 9일(목),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라대학교에 HR팀 이준구 팀장이 강사로 참석하였다.이준구 팀장은2005년,타사 인사팀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현재의 만도브로제까지 인사업무 경력만19년인 전문가이다.이 외에도 여러 대학교의 채용설명회에서 강의를 진행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이번 한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사담당자 특강은 학생들에게도 기대감을 가져온 듯,약1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특강을 시작하는 이준구 팀장 / 무슨 의미일까요?)만도브로제 인사특강은 이준구 팀장의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센스있게 표현함으로 시작되었다.(▲ 특강 중인 이준구 팀장)먼저 만도브로제의 창립부터 시작하여 MBCo 및 MBZ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고, 연혁과 더불어 양산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공학계열과 상경계열 등 여러 분야에서 참석한 학생들이면서 강원도와 인천이라는 거리감에 만도브로제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듯,많은 학생들이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끝난 후, 채용과 관련한 실질적인 도움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준비한 면접관 인터뷰 순서가 진행되었다.면접관 인터뷰는 사전에 각 팀장 및 실장을 대상으로 면접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총 7개의 질문에 9명의 면접관이 답변하였다.이력서 검토부터 면접까지, 실제로 면접관의 입장에서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전달하니학생들 또한 회사소개보다 더 집중해서 들으며 곳곳에서는 질문 항목에 대해 사진을 찍어가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1시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을 내어 만든 1시간은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추후 후배로 만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본다.(▲ 참석하여 집중하고 있는 한라대학교 학생들)
2024-09-05